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 포 올 (문단 편집) === 기밀 유지 === '''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다'''는 특성은 개개인의 고유한 능력으로 확립되는 [[개성(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)|개성]]이란 개념을 뒤엎는다. 이 개성의 존재 자체가 초상 사회의 성립 근간을 뒤흔들 정도로 커다란 진실이기에 극소수의 협력자 외에는 개성을 최대한 숨겨야 한다. 같은 이유로 [[올 포 원]]과 [[올 포 원(개성)|그의 개성]] 또한 공안과 일부 히어로 등 관련자들만 아는 비밀이다. 하지만 선대들의 개성을 쓸 수 있게 된 지금은 원 포 올을 숨기면서 선대의 개성을 이해시켜야 한다. 이미 아이자와가 검은 채찍이 "초파워와는 너무 다르다"고 지적했으며 284화에서 바쿠고도 이제는 완전히 감출 수 없게 됐다고 평했다. 그리고 초현실 해방전선과의 전투에서 시가라키가 원 포 올을 언급한 것을 엔데버가 읊조린 것이 공개되면서 대중들도 원 포 올이 무엇인가, [[올 포 원]]과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인가 등 의문을 가지면서 정말로 공개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됐다. 다만 위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시피 이미 개성을 가진 사람이 계승하게 되면 가중되는 부담으로 인해 얼마 안가 죽기 때문에 다음 대에 계승하는 게 어려운 상황이라 이제는 밝혀져도 큰 위험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. 무개성인 사람이나 몸을 개조한 시가라키라면 계승이 가능할테지만 그런 사람이 흔한 것도 아니다. 본편 시점에서 사람들이 문제 삼는 것은 올 포 원이 미도리야를 노린다는 사실이지, 개성 양도 기능이 아니다. 하지만 히어로 사회가 붕괴된 상태에서 원 포 올의 비밀이 세상에 알려지면 온갖 부의 연쇄가 미도리야에게 집중된다는 것이 문제였기에[* 이런 상황에서 비밀이 알려지게 된다면 제대로 된 후계자를 찾지 않아 현재 이런 상황까지 오게 만든 올마이트와 그 힘을 계승했음에도 사건을 막지 못한 미도리야에 대한 맹비난이 쏟아질 게 뻔하다. 실제로 호크스도 얼마든지 예상이 되지 않냐고 언급하기도 했다.] 이를 알게 된 히어로들도 입을 다물고 있는 중이다. 317화를 기점으로 원 포 올의 계승자인 미도리야를 향해 매스컴이 가까워졌고 올 포 원이 미도리야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. 결국 이로 인해 두려움에 빠진 사람들이 배척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